[데일리경제] 핑크원더, ‘1유로 프로젝트’ 참여로 도시 재생에 기여

핑크원더 제공

글로벌 호호바 전문 브랜드 핑크원더(대표 최금실)는 ‘자연친화적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총 18개의 브랜드가 모여 있는 1유로 프로젝트와 함께 도시 재생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1유로 프로젝트는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서 이미 실행된 도시재생 캠페인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람들이 떠나 낙후된 지역이나 슬럼화된 지역의 빈 공간을 리모델링한 후, 브랜드 혹은 이웃들에게 그 공간을 빌려주며 도시 주민들의 방문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도시에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핑크원더 최금실 대표는 “1유로 프로젝트는 도심 속 노후 공간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캠페인으로 서로 닮은 결을 지닌 여러 브랜드들과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1유로 프로젝트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데 즐겁게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원더는 1유로 프로젝트에서 매주 금요일 1:1 뷰티 카운슬링을 진행, 보다 좋은 라이프스타일 제안 및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