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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북 익산,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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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푸드와 하림산업이 전북 익산에 식품제조공장 및 물류센터 건립

- ’26년까지 3년간 약 4천억 원 투자, 345명 신규 고용 계획


하림푸드와 하림산업이 전북 익산에 약 4천억원을 투자하고 345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5.10() 8차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하림푸드, ()하림산업의 전북 익산 투자사업을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으로 선정했다.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지역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기업근로자주민 간 근로여건투자계획복리후생 또는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합의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사업

 

하림푸드와 하림산업은 ’26년 2월까지 익산시 식품산업단지(국가식품클러스터, 4산단)에 총 3,915억원을 투자하여 냉동 건조 식품즉석밥 등 식품제조시설과 물류센터를 건립하고이를 통해 신규 고용 345명과 물류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간접고용 300명 등 총 645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지역농가와 식품기업대기업과 중소기업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지역 농가와 사업에 참여하는 22개 식품기업들* 간 상생을 위해 농산물의 가격과 물량을 사전에 계약해 생산하는 농산물 다년 계약재배 방식을 도입한다이를 통해 농가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받고식품기업은 고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계약재배 단가는 익산시와 지역농가식품기업들이 협의하여 결정하고계약재배 단가와 시장가격의 차이가 10%이상 발생할 경우에는 10%를 초과하는 금액을 익산시가 부담함으로써 농가와 식품기업 간 상생을 지원한다아울러식품기업들은 해당 지역 농산물 사용 비중을 ’22년 20%에서 ’27년 5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림푸드하림산업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식품기업 20개 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요소로하림푸드·하림산업과 20개 지역 중소 식품기업들은 공동물류공동 마케팅공동구매공동 연구개발(R&D), 공동 인력양성 등을 추진한다.

 

기업과 근로자 간 상생을 위해하림푸드와 하림산업은 연장근로 지양휴일근무 최소화보상휴가 등 근로조건 개선투명 경영을 위한 근로자 의견 적극 수렴을 약속하고근로자는 기업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분규 자제에 협조하기로 약속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출처: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7191&bbs_cd_n=81&currentPage=11&search_key_n=title_v&cate_n=1&dept_v=&search_val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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