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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과 도심 활력 품은 명품 주거단지로…당산동6가 104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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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악한 대지여건을 극복하고 도시맥락을 고려, 한강으로 열린 계획안 마련
- 창의혁신 디자인 적용으로 특별건축구역 규제완화 및 층수 상향, 한강변 상징적 경관 형성
-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보호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거점공간 마련
- 당산역(2호선9호선), 한강 나들목, 기존 보행동선과 연계된 열린 생활 가로 조성

 

서울시가 당산동6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지역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당산동 일대가 한강의 자연과 도심의 활력을 품은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2호선·9호선 당산역과 가깝고 한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지만, 가늘고 긴 대지 형태와 주변 단지로 가로막힌 한강 조망 등 건축 배치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불리한 대지 여건을 극복하면서도 한강변의 입지적 강점을 살린 기획안을 마련,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확정된 당산동6104일대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한강변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 새로운 주거단지(30,973, 39, 780세대 규모) 거듭난다.

 

이를 위해 한강과 도심을 품은 주거단지를 목표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도시맥락과 한강 조망을 고려한 배치계획 디자인 특화를 통한 한강변 경관 창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공공시설계획 기존 동선과 연계활성화된 열린 가로 조성이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출처: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8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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