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새로운 시도, ‘지역중소기업 혁신사업’ 최초 시행
-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공모 선정된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 우수사업인 충남 부여군 스마트팜 현장 방문하여 활성화 방안 논의
□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일(목),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이하: 지역중소기업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참석자들은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우수과제의 사례를 공유한 후,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4개
지자체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자원을 지원하기로 협의한다.
| 【 지역중소기업 혁신 MOU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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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3. 6. 1(목) 16:00~17:30
◦ (장소)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충남 부여군 규암면)
◦ (참석 대상) 행안부 차관, 중기부 차관, 충남도 부지사 등 14개 지자체 부단체장
◦ (내용) 기업 현장방문, 우수과제 브리핑, 업무협약 체결 |
□ 지역중소기업혁신 공모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행안부와 중기부가 올해 처음으로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 이전에는 중앙부처가 관련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각각 지원하는 칸막이 형태로 사업이 진행됐다.
□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이 지방소멸대응 과제를 기획하면 행안부는 행정‧재정 등을 지원하고, 중기부는 자문(컨설팅),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여 상승효과(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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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균형발전제도과 최고야(044-205-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