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광주시, 광주역 광장 도시재생 달빛마켓 개장
플리마켓, 공연, 푸드트럭, 세계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3∼4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마켓이 다시 열린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공연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마켓이 3~4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광주역 광장과 역사 일대에서 열린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광주역 권역 및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플리마켓 ▲댄스, 이디엠(EDM), 플래시몹 등 문화공연 ▲푸드트럭 ▲세계 문화체험 ▲도깨비 시장(벼룩시장) ▲추억의 먹거리 ▲전통 놀이 체험 ▲달빛 도시락 쿠킹 클래스 등으로 광주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일에는 떡 나눔 및 떡메체험, 마술 퍼포먼스, 타악 공연, 카운터 어택, 플래시몹, 오버컴, 라이쳐스 댄스, 엘림앙상블, FELIZ밴드, 이디엠(EDM) DJ 공연 등이 열린다.
4일에는 도시락 쿠킹 클래스, Eagles fly, 카운트어택, 차효린 장구, 플래시몹, 라이쳐스 댄스, 오버컴, 트로트 행복만, 엘림앙상블, 허밍버드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옥수 시 도시재생정책과장은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마켓 운영 기간에 공연 및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언 기자(=광주)
출처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6021650332855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