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석남·가좌동 노후주택·상가, 최대 900만원 지원 리모델링 실시
협회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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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09:11
인천시는 서구 석남동과 가좌동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구역 내에 위치한 20년 이상 노후주택·상가 등에 대한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는 서구 석남동과 가좌동 일대 약 21만㎡ 내에 위치한 노후 주택·상가 등을 대상으로 건축물 외벽이나 창호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최대 9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은 외부 경관 개선(옥상, 외벽, 창호 등), 상가의 경우 내·외부 개선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6월 14일까지 인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서구 가정로 214·(032)584-8665)에서 상담받은 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대상 여부와 기준, 절차 등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53101000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