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해시 2023 원도심 재생 연속 포럼 개최
‘도시재생 성과와 한계, 그리고 완성’…사업 성과와 한계·가능성 분석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김해시 도시재생 성과와 한계, 그리고 완성을 주제로 ‘2023 원도심 재생 연속 포럼Ⅰ’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정책연구원 김대성 대표의 발제로 박영태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도시계획 분야는 경남연구원 박진호 박사, 건축분야는 경남대학교 건축학과 박진석 교수, 문화분야는 이영준 센터장, 역사분야는 김화문화원 김우락 원장, 도시재생분야는 회현연가협동조합 임철진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지난 5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김해시 도시재생 성과와 한계, 그리고 완성을 주제로 ‘2023 원도심 재생 연속 포럼Ⅰ’을 개최하고 단체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해시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리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종합성과지표 결과분석을 통한 원도심 재생사업 한계점 및 해결방안 모색 ▲가야역사문화 관련 대단위 사업과 연계한 대성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전략적인 구상을 위해 마련됐다.
박영태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7년간의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와 한계 및 가능성을 분석하고 향후 추진될 가야역사문화와 관련된 사업 방향과 도시재생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센터에서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가야역사문화와 연계한 대성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종합적으로 구상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등 새로운 사업 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포럼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259)